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머 웰즈 (문단 편집) == 기타 == * 현역 시절 무려 '''200cm(!!!)/100kg'''의 거구였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여러 있다. 그 중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한 사건이 있는데, 1989년 9월 25일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에서 열린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전에서 3회 말 홈런을 친 [[카도타 히로미츠]]를 축하해 주기 위해 [[하이파이브]]를 했다가, 거구 때문에 힘이 지나치게 들어갔는지 세게 치는 바람에 '''카도타의 오른팔이 [[탈구]]'''되어버리는 끔찍한 사태로 이어져 버렸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카도타는 잔여 시합에서 결장. 중심타자가 빠지면서 공격력이 악화된 오릭스는 이것이 원인이 되어 결국 이해 불과 '''승률 1리 차'''로 리그 우승에 실패해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3년뒤 후쿠오카에서 카도타와 동반은퇴했다. * [[롯데 오리온즈]] 전에서 데드볼을 맞고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었는데, 이 장면이 '''[[파스]] CM에 그대로 사용'''되었다. 본인도 이 CM에 출연했는데, 데드볼을 맞고 투수에게 돌진하는 장면이 [[약국]]으로 달려가는 장면으로 편집되는 것이 여러모로 압권. [youtube(k9WE81ZWdDI)] 바로 이게 그 CM이다. ~~[[한큐|Hankyu]] very much~~ * 같은 시기 [[센트럴리그]] 최강의 외국인 선수였던 [[랜디 바스]]가 자신의 소속팀 [[한신 타이거스]]에 강한 애착을 가진 것처럼, 그도 [[한큐 브레이브스]]를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1992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로 이적한 원인엔 [[오릭스]]가 [[한큐]] 시절의 색채를 지우려고 한 것에 매우 불만을 품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또한 [[오릭스 블루웨이브]] 초대 감독 [[도이 쇼조]][* 도이는 부머 외에도 [[스즈키 이치로]], [[타구치 소]], 나가시마 카즈시게 와도 불화를 일으킨 바 있다. 단 카즈시게는 본인의 인성부터가 쓰레기라 그나마 변명거리는 있다.]와의 불화도 원인이었는데, 그는 도이에 대해서 '''"도이 감독과 잘 지낸 선수는 한명도 없었다.","도이 감독은 나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았다.", "도이 감독이 오고 난 후부터 팀이 무너져 내렸다. 덕분에 팀은 이기지 못하게 되었고, 팬들도 점차 떠나갔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 현재, 딸이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여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